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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팀
환우대상으로 전도와 섬김
팀장
남영순
팀원
조광현 김효순 오춘옥 구봉숙 김태자 송미희 조봉숙 전영자 김순옥 박진하 조희자 인옥경 위인순
김성숙(이) 조익훈 박창숙 김신애 김윤희
  하나님 감사합니다.
  ۾ : 김영림     ¥ : 06-11-28 21:01     ȸ : 1672    
2기 호스피스 봉사자 김영림 집사입니다.
저는 몸이 늘 아파서 봉사가 하고 싶었지만 건강 상태로 인해 포기하곤 했습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서 호스피스 교육을 받을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박진하 권사님께 나도 할수 있을까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니.. 할수 있다고 했어요  그래~ 해보자고 결심하고 교육을 받으러
권사님, 집사님들과  즐거운 마음으로  받으러 갔습니다.
너무나 은혜로운 시간이 었습니다.
죽음을 맞이 하는 교육이 어서 인지.. 나의 삶과 남은 삶들을 생각 하게 하는 교육이
었습니다. 교육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피곤하고 지치고 그리고 또 아프고
힘 듦이 반복 되어 과연 내가 수료증을 받을 수 있을까  받고 나서도 봉사를 할수 있을까..
이런 ~~ 생각 들땜에 시험에 들기도 해서.. 나는 기도 했습니다.
하나님 교회에서 교육 비도 내주셨는데 여기서 포기하지 않도록 나에게 건강과 힘을 달라고
매일 매일 기도 했습니다.
그런 나에게 하나님께서는 기도를 들어주셔서 인지 점점 건강의 회복을 주셔서
한번도 결석하지 않고 수료증을 받았습니다.
내 생각으로는 건강 때문에 봉사할수 없으니 수료증 받고 건강 회복되면 그때가서 봉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은혜를 주셔서 수료증 받는날  포기 하지 않고 봉사해야지 하고 마음속으로 생각 이 들었습니다.
몸이 아프다가도 봉사하로 가는 날은 회복이 되는 듯 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지요 교육을 받는 동안 지하철을 타고 한강을 지날 때 마다 스트레스가 풀리고
즐겁고 기쁨이 넘쳤습니다.
용인 샘물의 집을 도착 했을때 내가 이런 몸 상태로 환우들을 봉사 할 수 있을까 하고
망설였습니다. 그러나 저는 빨래하는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속으로 다행이다 하고 생각 했어요
하지만.. 마음은 간사한지.. 여기 까지 와서도 겨우 빨래 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것도 잠시.. 행복하고 즐겁고 감사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이 었습니다.
하나님 여기 까지 인도하신 하나님, 환우들 방도 들어 갈수 있게 해주세요 라는 기도가
저절로 나왔습니다. 그후 모든 실습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또한 교육중 하나의 프로그램중 유언장을 쓰게 되었습니다.
유언장을 쓸대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힘들었던 날들 그리고 소라하고 소리치며
싸웠던 생각  아무튼..너무 많이 울었던것 같습니다.
남편에게는 내가 죽으면 좋은 여자 만나서 행복하라고 사랑하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큰딸 애라 한테는 너에게 짐을 주고 가서 미안 하다고 홀아버지
철 없는 동생 두고 가서 미안하다 그리고 너가 있어서 정말 행복 했다.
남편보다 사랑했던 나의딸..너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
그리고 철없는 사랑하는 딸 소라야 지나간 날들을 생각하니 다정했던 날 보다
싸우는 날들이 많았던 것 같다. 다시 태어나면 좋은 엄마 딸 사이로 태어나자
예수믿고 새사람 되길..바란다.. ..
이렇게 유서를 쓸때 하염 없이 눈물이 나왔습니다.
쓰고 나니 내 생각이 조금 달라졌습니다.
남편을 생각 하는 것 자식을 생각 하는 것 호스피스 교육을 받고 보니 죽음의 두려움이 사라
지고 천국을 바라 보게 되었습니다.
그후 수료증을 받고 처음으로 봉사가는 날이 였습니다.
항상 차타고 가는 길은 행복하고 기대대는 날이 였습니다.
샘물의 집에 도착해서 병동을 지나가는데 면회 사절이라는 병실이 있었습니다.
여기가 얼굴 없는 환우가 계신다 하고 생각 했습니다.
나는 하나님께 기도 했습니다. 샘물에 집에 왔으니 나는 할수 없으니
모든 일들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 했습니다.
처음으로 맡은 봉사의 임무는 식당 봉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봉사를 끝내고 집으로 올려고 하는데 간호사가 두사람만 도와 달라고 했습니다.
박진하 권사님과 같이 같습니다.
들어갔는데 면회 사절이라는 방이 였습니다.
권사님 뒤를 따라 들어갔습니다. 들어가는 순간 얼굴을 보왔는데 무서웠습니다.
목사님 말 그대로 피부 암으로 얼굴이 없었습니다.
대변을 많이 보셔서 인지 간호사와 권사님 환우 어머니 세명이서 감당 할 수가
없었습니다.
나는 옆에서 보조를 했는데 대변을본 기저귀를 가지고 빨래 실로 가려고 했는데
냄새가 너무나 심해서 구토가 나올려고 했습니다.
순간 하나님 감당 할수 있게 해주세요 기도 했습니다.
권사님과 간호사가 깨끗이 치우고 정리를 했습니다.
마음속으로 위대한 권사님 역시 권사님은 감당 하시는 구나 생각 했습니다.
힘들고 고통속에서 있는 환우를 위해 기도 했습니다.
저 생명 고통 받지 않고 천국 가게 해주시고 나 또한 주어진..모든 일 들을
잘 감당 하게 해주세요 라고 다시 한번.. 기도 했습니다.
정말 신기한 것은 은혜를 주셔서 감당 할수 있게 되었고, 냄새도 나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병실에 들어가서 환우를 봉사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떤 상황 에서도 나에게 힘이 되시고 은혜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를 샘물의 집까지 차 운행 해주신 조광현 집사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가정과 일터에 축복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또한 호스피스 봉사자 권사님 집사님 차타고 오고 가는 길 늘 ..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의 이름으로

박진하   06-11-30 09:02
집사님!수고하셨습니다. 늘 기도로 겸손함으로 말없이 일하심이 참으로 아름다웠습니다.
늘 좋은 것 주시는 하나님께서 더 큰 감사와 건강으로 채워주시길....

 아직도 온전치 못한 몸으로 봉사하시는 김명희 집사님과 힘듦에도 기쁨으로 감당하시는
모든 거암 호스피스 팀원들, 바쁜시간 쪼개어 싫은 기색없이 기쁨으로 운전해주시는
조광현 집사님 볼 때마다 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예수님의 마음을 품은 여러분은 짱입니다.^^사랑합니다. 거암 호스피스팀 화이팅!
김 명희   06-12-01 10:23
영림 집사....
주안에서 사랑 합니다 언제나 말없이 수즙은 모습으로
꾸밈이 없는 진실함이 묻어나는 집사님...
좋은글 감사 합니다 힘 내시고 승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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