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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과보고 |
| ۾ : 박진하
¥ : 06-06-09 08:40
ȸ : 1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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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진작 올렸어야 했는데 늦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교우들의 기도로 4분의 교우님이 은혜롭고 재미있는 강의에 흠뻑빠져 8주간의 교육을 마쳤습니다.(3.2일-4.2일까지)
누군가를 돕는것보단 자신을 돌아보며 정리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바른 먹거리에 대해 강의 들은 후엔 무엇을 어떻게 먹어야될까 고민하며, 유언장을 제출할땐 밤잠 설쳐가며 썼고, 수화로 찬양할땐 배워 찬양하겠다며 디카로 찍어 연습했고, 관속에 들어가 장례하는 실습에선 숙연한 마음으로 어떤 삶을 살아야 될것인가 생각했으며, 더 많은 교우들이 같이 교육 못 받은걸 못내 아쉬워했습니다. 저는 복습하는 심정으로 다시 들었지만 역시 좋았습니다. 4월16일엔 실습 나갔는데 거암 호스피스팀원들 짱이었습니다. 대소변을 받아내야하는 환우들, 밤새 고통으로 잠 못자는 환우들, 끊임없이 자신의 얘길 하시는 환우등등... 교대하며 봉사자방에서 자도 되는데 마다하고 환우들 방에서 뒤척이며 깊은 잠 못자며 처음인데도 정말 능숙하게 사랑으로 일하는 그들은 정말 감동이었습니다. 그들이 자랑스러워 제 오른 엄지손가락을 몇번이나 치켜들어야했습니다.
지난 5월 23일엔 수료후 첫봉사를 나갔습니다.까다로운 남편의 비위를 맞추며 직장을 비우며 기쁜 마음으로 차량봉사하는 그들, 호호깔깔 연신 즐거운 마음으로 도착하여 식당 봉사로 저녁과 다음날 아침 준비를 했는데 역시나 거암 호스피스팀은 짱이었습니다. 어쩌면 그렇게 호흡이 잘 맞냐는 주방 담당말씀이었습니다. 그날 보너스로 꼭지점 댄스도 배우고 왔습니다.
매달 둘째주나 셋째주 화요일에 1회 봉사가기로 했습니다. 오후4시 50분까지 입소해서 다음날 아침9시에 귀가합니다. 저희 호스피스팀원들 첫마음으로 끝까지 봉사할수 있도록 교우여러분 기도해주세요. 보시면 격려도 해주시구요.(김태자,임명윤,송미희,오춘옥)
감사합니다.참고로 다음 교육은 9월에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청강하셨던 권사님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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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소리 |
06-06-11 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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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 은혜로 은혜로 가득하신 권사님 글귀에 읽어내려가는 마음에도 은혜가 전해 집니다..
참 좋은 일이라 이야기 할 수는 있으나 누구나 쉽게 하지 못하는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여겨 집니다..
이 어려움 마다안으시고 기쁨으로 감당해 내시는 호스피스팀에 모든 분들께 기립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짝짝짝~~~~~~)
권사님 보너스로 배우신 [꼭지점 댄스 ] 저도 가르쳐 주세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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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하 |
06-06-12 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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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의 글 고맙습니다. 기도도 해주신 줄 믿고 더더욱 감사드리구요.^^ [꼭지점 댄스]는 팀원 중 한 분이 열심히 하고 계시다 하는 데 살짝 얘기하심 연결해드릴께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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