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월요일, 친정어머니를 모시고 용인 샘물 호스피스병원으로 들어갔습니다.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머물면서 서울과 경기 그리고 타지역 교회에서 오신
호스피스 봉사자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부 봉사자들, 은퇴하시고 70이 넘으신 장로님, 권사님 봉사자들, 청년 봉사자들,
분당에서 대중교통으로 혼자 정기적으로 오셔서 봉사하신다는 머리가 하얗게 새신
권사님 등 부류가 다양하였습니다.
주간 봉사자로, 야간 봉사자로 말기 암 환우들을 정성스럽게 섬기시는
이 분들의 모습을 보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또한 우리 거암교회 호스피스팀원들의 섬김이 새삼 귀하고 소중하게
느껴졌습니다.
교회 밖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누가 알아주든 알아주지않든
묵묵히 수고로이 섬기시는 호스피스팀의 권사님과 집사님께
감사와 사랑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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